▲ '헬로 이방인' 파비앙
▲ '헬로 이방인' 파비앙

'헬로 이방인' 파비앙이 꽃미남 나폴레옹으로 변신했다.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 제작진은 멤버 파비앙이 나폴레옹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의 '한국 체험기'를 각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담아낸 리얼버라이어티프로그램. 강남은 '헬로 이방인'의 마스코트로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파비앙은 나폴레옹 모자와 옷을 입고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룡상'의 외모가 더욱 빛을 발했다. 지난 주 강남은 삽시도로 이동하던 배 안에서 파비앙을 향해 연신 셔터를 눌러대며 "파비앙, 공룡 닮았어"라고 강조했다.

18일 방송에서는 강남 외에도 파비앙, 줄리엔 강 등 '헬로 이방인' 멤버들의 어린 시절이 공개된다. 충남 보령시의 섬마을인 삽시도의 작은 분교에서 섬마을 아이들과 어울리며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서울에 살고 있던 외국인'이 진정한 한국을 알아가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다. 줄리엔 강, 강남, 파비앙, 핫산, 프랭크, 버논의 삽시도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방송.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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