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박준뷰티랩 본사 직원들은 적십자 서초강남나눔봉사센터를 찾아 빵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제빵 작업에 들어갔다. 직원들은 일터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동료들과의 새로운 작업에 모두 즐겁게 임했고,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스스로 놀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렇게 만들어진 빵은 방배동 어린이 공부방으로 보내졌다.
한편 박준뷰티랩은 2014년 한 해 동안 월 1회 고덕동 시립양로원을 찾아 노인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으며, 구세군 복지센터 어린이들과 청음회관 장애우들을 위해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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