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칸타레' 샘 오취리, 김서연(사진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
▲ '언제나 칸타레' 샘 오취리, 김서연(사진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

미스코리아 김서연과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언제나 칸타레'로 뭉쳤다.

20일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는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 중인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과 방송인 샘 오취리가 연습 중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서연과 샘 오취리는 다정한 포즈로, '칸타레' 오케스트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언제나 칸타레'는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연예인,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음악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음악에 대한 열망을 가진 단원들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슈퍼주니어-M 헨리를 비롯해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공형진, 방송인 오상진, 미스코리아 김서연, 방송인 샘 오취리 등이 단원으로 합류했다. 김서연은 비올라, 샘 오취리는 타악기로 활약 중이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는 지난 19일 방송에서 금난새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1박 2일 합숙을 떠나는 내용을 방송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40분 방송.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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