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포토] 투엘슨 LE, 작곡부터 보컬까지 '만능 뮤지션'

투엘슨은 지난 19일 신곡 '끝'(The End Feat. 조현아,기리보이)'을 발표했다.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대세 래퍼 기리보이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끝'은 겨울 감성에 어울리는 어반 알앤비 스타일로, 투엘슨의 성숙한 음악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샘 리, 김성수, 서대광 소울맨 등 국내 최정상 세션들의 연주와 코러스가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투엘슨은 작곡가 제이슨(이상진)과 LE(한지선), 작사가 박노엘(박형우)로 구성된 3인조 프로듀싱 그룹. 에일리 등 당대 최고 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OST, 공연, 솔로 앨범 발매 등으로 명성을 쌓은 실력파 뮤지션이다. 오는 24~25일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단독 콘서트 '2LSON 크리스타킹'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