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녹음현장 사진 깜짝 공개, 음반까지 도전 눈길

 
 
지난해 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최근까지 드라마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배우 전소민이 어제 21일 소속사 SNS를 통해 음반 녹음현장 사진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수하고 청순한 일상모습으로 녹음실 마이크 앞에 깜짝 등장한 그녀는 ‘D - 2day’라는 글과 함께 ‘녹음했어요! 잘 됐어야 할 텐데, 두근두근’ 이라는 의미심장한 짧은 소감을 남기며, 음반활동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미 전소민은 지난해 10월,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하 GMF2014)에서 페스티벌레이디로 선정되어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생애 첫 공연을 펼친바 있어 가수 도전이 예상되고 있는 것.

한편 지난해 안방극장에서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관심으로 데뷔 10년차 배우 전소민에게 신인상을 안겨주었던 MBC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중화권 방송에 이어 일본 BS방송을 통해 일본 전역에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한류 스타 대열 합류가 기대되고 있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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