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리 MBC '가요대제전' MC
▲ 이유리 MBC '가요대제전' MC

'국민악녀' 이유리가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

이유리는 22일 MBC 예능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BCentertain)을 통해 대본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리는 '가요대제전'의 대본 연습에 한창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MBC 마스코트 인형을 들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유리는 MBC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뛰어난 연기로 '국민 악녀'로 불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MC로 합류, 물오른 예능감도 증명했다.

이유리는 MC를 맡은 '가요대제전' 외에 MBC 연말 시상식 '방송연예대상', '연기대상'까지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MBC '가요대제전'은 이유리와 함께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씨스타 소유, 걸스데이 혜리가 MC로 나선다. 오는 31일 저녁 8시 55분부터 새해 첫날까지 방송.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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