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전팔기 구해라'
▲ '칠전팔기 구해라'

'칠전팔기 구해라' B1A4 진영, 민효린, 헨리 등 주역들이 루돌프로 변신했다.

22일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연출 김용범 안준영, 극본 신명진 정수현) 제작진은 주역 6인방(B1A4 진영, 민효린, 헨리, 곽시양, 박광선, 유성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어린 나이, 스펙이 없어 기획사에 못 들어가는 '구해라'와 그녀와 삼각관계로 얽힌 쌍둥이 형제 '강세종'과 '강세찬' 세 사람이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사표를 던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B1A4 진영이 주인공 강세찬, 신예 곽시양은 진영의 쌍둥이 강세종 역을 맡았다. 민효린은 여주인공 구해라로 분한다.

▲ '칠전팔기 구해라'
▲ '칠전팔기 구해라'

'칠전팔기 구해라' 6인방은 루돌프 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의 헤어밴드, 산타 장갑 등을 끼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잇다. 제작진은 "혹한의 추위 속에서 숨가쁘게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날로 더해가는 '칠전팔기' 멤버들의 끈끈함이 엿보인다"고 전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아버지의 유작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꿈'인 '구해라'와,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춘들이 펼쳐나가는 운명 극복기가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M 헨리, 유성은, 울랄라세션 박광선 등도 출연한다. '슈퍼스타K2'에 실제로 도전했던 김지수, 장재인 등도 카메오로 등장한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12부작)는 '슈퍼스타K'와 '댄싱9'을 선보인 김용범 PD, '댄싱9' 시즌2 안준영 PD와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 '뮤직뱅크', '천생연분' 등을 작업한 신명진 작가, '논스톱', '압구정 다이어리' 등을 집필한 정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015년 1월 9일(금) 밤 11시 첫 방송.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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