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우 동지 근황(사진 토비스미디어)
▲ 한지우 동지 근황(사진 토비스미디어)

배우 한지우가  '동지(冬至)'를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동지인 22일 자신의 웨이보(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액운 막는 동지팥죽 드셔야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우는 "우리 조상님들은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에 음의 기운이 가장 성해 음의 성질인 귀신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다고 여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귀신을 쫓기 위해 귀신이 싫어하는 색인 붉은색의 팥죽을 벽이나 문짝에 뿌리고 팥죽을 드셨다고 하네요"라며 "저도 가족들과 함께 따끈한 동지팥죽 먹으러 고고싱!"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한지우는 입술을 쫑긋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자랑했다.

한편 한지우는 중국 유학파 출신으로, 중화권에서 맹활약 중이다. 최근 중국의 국민 MC 허지옹이 진행하는 호남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통역없이 출연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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