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너스의 담요, '마미' 타이업 음원 발표
▲ 라이너스의 담요, '마미' 타이업 음원 발표

라이너스의 담요가 자비에 돌란의 '마미' 타이업 음원을 발표한다.

라이너스의 담요(이하 라담)는 오는 23일 낮 12시 영화 '마미(MOMMY)'의 동명 타이틀 '마미'의 타이업(Tie-Up) 음원을 발표한다.

라담은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마미' O.S.T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마미'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관객들과 나누며 영화 삽입곡을 라담만의 색채로 소화했다. 

라담은 '마미'의 타이업 음원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간다. 영화를 보고 느낀 감정을 토대로 영화의 진한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줄 영어 가사와 노래를 제작했다.

라담의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아티스트는 영화와 어울리는 프로모션용 음원을 제작하고, 영화사는 이를 활용해 영화와 아티스트의 음원을 함께 홍보함으로써 윈-윈 효과를 노린다. 현재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타는 만큼 이번 음원 출시를 통해 입소문 효과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마미'는 제 67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젊은 감독 자비에 돌란의 신작이다. 억척스러운 엄마 디안과 사고뭉치 아들 스티브, 따뜻한 이웃집 여인 카일라의 특별한 우정을 그렸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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