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서 칭찬으로 들린다”며 캐릭터에 대한 열의 밝혀 눈길

 
 
 
 
“여자로서 칭찬으로 들린다”

최근 영화 ‘워킹걸’을 통해 성인용품점 사장 ‘난희’역을 연기한 배우 클라라가 성인용품점 사장 역할이 솔직히 잘 어울린다는 말에 “그건 매력이 있다는 것”이라며 캐릭터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 주목된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인터뷰 화보에서 클라라는 섹시미 가득한 눈빛과 표정으로 당당한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인터뷰에서도 털털하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특히 클라라는 “악플도 조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눈치 보면 하고 싶은걸 많이 못하게 되고 그럼 인생이 재미없어진다. 하고 싶은 건 해야 한다”고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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