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조인성' 오민성이 클라라와 호흡을 맞췄다.
오민성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3일 "오민성이 클라라의 '귀요미송2'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귀요미송2'의 음원과 뮤직비디오에는 클라라의 큐티, 발랄, 엉뚱, 엽기 콘셉트가 반영됐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클라라의 엉뚱하고 발랄한 보이스와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귀요미송2' 뮤직비디오 제작 관계자는 "뮤비에서 클라라가 동경하는 킹카 선배로 출연한 모델 오민성은 순정만화 속에서 걸어 나온 듯한 188cm의 큰 키와 순수한 매력으로 촬영장 내 여심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오민성은 2013년 서울 컬렉션 무대에 데뷔 후 각종 패션쇼와 패션 매거진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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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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