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소유(사진 이근일 기자)
▲ 씨스타 소유(사진 이근일 기자)

씨스타 소유가 대시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소유의 고백은 23일(오늘) 밤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전파를 탄다. 소유는 "'썸' 활동과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대쉬를 받았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다솜은 "보라가 씨스타 중에 제일 대쉬를 많이 받는다"고 폭로했다. 효린은 "썸 타고 싶어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고, 다솜은 "정착하는 연애를 하고 싶다"며 20대 여성들의 솔직한 연애관과 고민을 털어놨다.

효린은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연애를 얘기할 때 조심스럽다. 아이돌이 연애를 고백했을 땐 진심으로 축하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연애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택시' 크리스마스 특집은 엠넷 시상식 '2014 MAMA'가 열린 홍콩에서 진행됐다. 홍콩의 상징인 2층 버스에서 씨스타를 만날 수 있다. 씨스타의 진솔한 면모와 함께 아름다운 야경까지 더해져 한층 다채로운 볼거리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늘(23일, 화) 밤 12시 20분 tvN 방송.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