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 이방인' 강남(사진 MBC)
▲ '헬로 이방인' 강남(사진 MBC)

'예능 대세' 강남이 MBC 연말시상식에 모두 출연한다.

강남은 23일 MBC를 통해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연기대상, 가요대제전 시상식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강남은 "데뷔 이후 연말에 시상식을 보며 부러워만 했었는데 올해 예능을 통해 시청자 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서 MBC 연예대상을 비롯해 MBC 연기, 가요 시상식에도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2015년에는 음악으로도 인정받고 사랑 받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남은 2014년 가식없는 4차원 매력으로 예능계 대세로 급부상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엉뚱발랄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외국인들과 함께 출연 중인 '헬로! 이방인'에서는 빼어난 예능감과 재치있는 입담을 선 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MBC는 오는 29일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30일 '연기대상', 31일 '가요대제전'까지 총 3일에 걸쳐 올 한 해를 빛낸 스타들과 함께한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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