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40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일년 중 가장 큰 세일’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년 중 가장 큰 세일’는 한 해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연말을 맞아 고물가를 졸업하는 의미로, 신선 및 가공식품, 가전, 가정용품, 아웃도어, 유아동 및 성인남녀 브랜드 패션잡화, 준보석 등 총 3000여 종의 주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행사이다.

1년 동안 고객이 가장 많이 찾은 주요 상품뿐만 아니라 홈플러스가 내세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들도 구성되어 있으며 매장을 비롯해 쇼핑몰과 온라인몰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겹살과 목심, 바나나, 왕사과 등 전 국민에게 사랑 받았던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올해 큰 인기를 불러일으킨 페리에도 1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더불어 테스코 컴패트 로우 체어와 텐트는 70% 할인, DIY 테이블, 아동 차렵이불 50% 할인을 비롯해 Xpeer TV, 멀티코드, 핸드 블렌더, 드라이기, 에어 프라이어 등 가전/주방용품도 50% 할인한다. 이 밖에도 보온병, 거실화, 프라이팬 등도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31일까지 남녀 패션의류, 잡화, 캠핑, 베이비용품 등 일년 동안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홈플러스 모바일앱을 통해서는 31일까지 매일 원데이(One day) 특가 상품을 선정해 3천원 추가 할인을 해준다. 또한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을 방문하면 온라인 회원 누구나 2015년 토정비결을 무료로 볼 수 있다.

권동혁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을 많이 받았던 대표 식품과 생필품들을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해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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