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엽, 이상엽 중국드라마 변신꽃미남 기자회견(사진 토비스미디어)
▲ 이상엽, 이상엽 중국드라마 변신꽃미남 기자회견(사진 토비스미디어)

배우 이상엽이 '별그대' 김수현을 잇는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23일 중국 최대포털사이트 시나닷컴에 따르면, 이상엽의 중국드라마 주연작인 '변신꽃미남(变身花美男)'은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TOP5'에 선정됐다.

이상엽의 '변신꽃미남'과 함께 판빙빙(范冰冰) 주연으로 제작비 3억위안(한화 약 540억)이 투입된 대작인 '무측천(武测天)', 중국 국민배우 쑨리(孫儷) 주연의 '미월전(芈月传)', '황제의 딸'로 유명한 린신루(林心如) 주연의 '수려강산지장가행(秀麗江山之長歌行)’ 등이 TOP5에 뽑혔다.

시나닷컴 측은 "'변신꽃미남'은 2015년 가장 인기있는 트렌디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최고의 흥행 포인트은 한류스타 이상엽의 연기력과 매력"이라 분석했다.

이상엽은 '변신꽃미남(变身花美男)'에서 까칠한 재벌 2세 '고흥(高兴)'역을 맡았다. 현재 중국, 사이판 등지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미스 리플리'를 비롯해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중국 영화 '전임공략(前任攻略)' 등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핫스타로 떠올랐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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