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수습 검사 ‘한열무’에서 깜찍한 소녀 변신 화보 공개 ‘눈길’
‘열무블리,’ ‘백진희 단발’ 등 수많은 키워드를 만들어내며 2014년 한 해를 누구보다도 바쁘게 보낸 배우 백진희가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백진희는 최근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인터뷰 화보를 통해 “데뷔 후 꽤 오랫동안 백진희는 마니아적인 영화나 독립영화에 잘 어울린다, 드라마를 하더라도 한정된 역할을 맡게 될 거란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 동안 그런 편견을 깨려고 엄청 노력했어요”라고 그동안의 노력을 회고했다.
또 평소 봉사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그녀는 드라마 종영 후 계획에 대해 “1월 말에 봉사활동을 가기로 했어요. 전 봉사활동 가는 게 너무 좋아요. 거창한 의미를 두고 한다기보단 정말 저 자신을 위해서 하는 일이에요. 애들이랑 놀아주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거든요”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도 보여줬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