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수습 검사 ‘한열무’에서 깜찍한 소녀 변신 화보 공개 ‘눈길’

 
 
“한정된 역할 편견 깨려고 노력했다”

‘열무블리,’ ‘백진희 단발’ 등 수많은 키워드를 만들어내며 2014년 한 해를 누구보다도 바쁘게 보낸 배우 백진희가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백진희는 최근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인터뷰 화보를 통해 “데뷔 후 꽤 오랫동안 백진희는 마니아적인 영화나 독립영화에 잘 어울린다, 드라마를 하더라도 한정된 역할을 맡게 될 거란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 동안 그런 편견을 깨려고 엄청 노력했어요”라고 그동안의 노력을 회고했다.

또 평소 봉사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그녀는 드라마 종영 후 계획에 대해 “1월 말에 봉사활동을 가기로 했어요. 전 봉사활동 가는 게 너무 좋아요. 거창한 의미를 두고 한다기보단 정말 저 자신을 위해서 하는 일이에요. 애들이랑 놀아주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거든요”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도 보여줬다.

 
 
 
 
한편 이번 화보에서 백진희는 쉬폰 소재가 가미된 레드 앙고라 니트 원피스에 화이트 앵클 삭스를 매치해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소녀 같은 룩부터, 마치 연말 파티 룩을 연상시키는 블랙 벨벳 미니드레스에 사이하이 부츠를 매치한 섹시 룩까지 귀여움이 묻어나는 모습을 연출했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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