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6' 케이트 김 캡처, 케이트 김-투엘슨 LE(사진 투엘슨컴퍼니)
▲ '슈퍼스타K6' 케이트 김 캡처, 케이트 김-투엘슨 LE(사진 투엘슨컴퍼니)

'슈퍼스타K6' 출신 케이트 김(Kate Kim, 21)이 데뷔를 확정했다.

25일 케이트 김의 소속사 투엘슨컴퍼니는 "케이트 김과 지난 10월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트 김은 지난 24일 소속사 선배이자 프로듀서인 투엘슨(제이슨, LE, 박노엘)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도 데뷔 소식을 알렸다. '슈퍼스타K6' 출연 당시보다 체중을 감량, 미모를 뽐냈다.

케이트 김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으로, 엠넷 '슈퍼스타K6'에서 슈퍼위크에 진출한 실력파 보컬. 뛰어난 가창력과 연주, 편곡 실력을 갖춰 호평받았다. 앞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의 커버송으로 세계 12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케이트 김은 25일 서울 브이홀에서 열리는 투엘슨의 콘서트 '크리스타킹'에 참여한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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