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지난 15~16일 양일 간 진행했던 ‘징거더블다운킹’ 서프라이즈 반값 이벤트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앵콜 행사 ‘아듀 2014, 굿바이 징거더블다운킹’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징거더블다운킹’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2015년 1월 1일까지 ‘징거더블다운킹’을 원래 가격인 6900원에서 50% 할인한 3450원에 판매한다.

KFC ‘징거더블다운킹’은 징거필렛 사이에 스모키한 맛의 두툼한 순쇠고기 패티와 베이컨이 들어갔으며, 바비큐 소스와 페퍼 드레싱이 버거의 매콤한 풍미를 한껏 높여준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이나 연말연시 알찬 가격의 행사 메뉴를 찾는 직장인들이 이번 행사를 반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별히 한 번 더 진행하는 반값 행사이니만큼 많은 고객들이 징거더블다운킹의 특별한 맛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FC는 오후 2시~6시 사이 커피, 비스켓, 에그타르트, 모짜볼 2종, 야채 어묵 고로케, 치즈후렌치후라이 총 6종의 스낵 메뉴를 단돈 1천원에 제공하는 ‘소 굿 스낵(So Good Snack)’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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