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애미로 떠나는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 마이애미로 떠나는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22)이 '2014 미스 유니버스'(2014 Miss Universe)에 출전한다.

유예빈은 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2014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태극기를 들고 '한국의 미 사절단'으로 당당한 각오를 다졌다.

유예빈은 카멜색 코트와 라뮈샤(Lamucha)의 리미티드 에디션 가방인 블랙 다이아몬드 백팩을 메고 등장했다. 큰 대회를 앞뒀지만 편안한 모습이었다. 유예빈은 지난 1년여간 차근차근 '미스 유니버스'를 준비했다. "편안한 마음으로 대회를 즐기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유예빈의 출국 현장에는 가족과 '2013 미스코리아 미' 한수민, 팬들이 함께 했다. 유예빈의 팬들은 '미스 유니버스' 한국대표 유예빈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한편 유예빈은 20여일간의 합숙을 거쳐 1월 2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한다. '2014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issUniverse)을 통해 다양한 대회 소식을 접할 수 있다.

▲ 출국준비중인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 출국준비중인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 카멜코트에 라뮈샤 백팩으로 공항패션 선보인 유예빈의 미소
▲ 카멜코트에 라뮈샤 백팩으로 공항패션 선보인 유예빈의 미소
▲ 카멜코트에 라뮈샤 백팩으로 공항패션 선보인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 카멜코트에 라뮈샤 백팩으로 공항패션 선보인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뷰티한국 김민영 기자 = ming@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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