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1월 5일 오전 8시 30분 역삼동 사옥 7층 쇼룸에서 2014 시무식을 진행하며 올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의 시무식은 함께 2014년 우수사원 표창을 시작으로 배선미 대표의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2015년의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배선미 대표는 신년사에서 “2015년 화장품 시장은 5% 신장한 10조 8000억 시장규모로 내수 및 수출이 호조를 띨 전망이고, 세계 화장품 산업도 2931억 달러 규모로 다른 산업에 비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며 “특히 내수 시장은 폭풍 성장하는 중국 요우커의 관광객과 중국 내 한국 제품 선호현상으로 인해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고 면세점 매출은 무려 7000억이 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현지 생산 붐까지 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반디에게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환경적 요소가 많아 더욱 기대되는 해이기도 하다.” 라고 전했다

위미인터내셔날(주)의 2015년 목표는 “디테일 경영 전략을 통한 지속성장”이라는 슬로건과 이에 따른 5대 중점 추진 전략(프리미엄 네일 시장을 공략한 글로벌 사업확산/R&D강화를 통한 혁신상품 및 신제품 성장기지 조성/디지털 마케팅 강화/내부 역량 강화/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로서의 견고한 입지 확보)이 함께한 매출 100%신장이다.

한편, 반디는 마카다미아 오일을 성분으로 한 핸드 마사지 오일 스위츄얼 릴렉스테라피 출시하여 핸드케어 시장에 바람을 일으키고 완판 신화를 창조해가며 기분 좋은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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