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왔다! 장보리'에 이어 안방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

8일 MBC 새 월화사극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측은 오연서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고려시대 전통의상을 입고 대본 연구에 한창이다. 선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오연서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내려놓지 않으며 캐릭터 연구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로 시청률 40%를 기록한 흥행 배우.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도 주연으로 드라마의 축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로 '장보리' 열풍을 이어받을 수 있을 지 귀추가 모아진다.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동명의 소설의 원작이다. 고려의 황자 왕소(장혁)와 발해의 공주인 신율(오연서)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연서는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때문에 죽음을 마주해야 했던 발해의 공주 신율로 분한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오는 1월 19일 첫 방송.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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