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만과 편견' 이태환 (사진 판타지오)
▲ '오만과 편견' 이태환 (사진 판타지오)

'오만과 편견' 이태환이 팔색조 표정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이태환은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에서 진지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태환은 '오만과 편견'에서 슬픈 사연을 가진 속 깊고 마음 따뜻한 강수를 섬세하게 연기하고 있다. 슬픔 속에서도 해맑게 웃는 미소로 순수한 강수를 더욱 매력있게 표현했다. 다채로운 표정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태환의 소속사는 19회에 걸쳐 나타난 이태환의 표정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태환은 잘 웃는 강수의 캐릭터답게 환하게 미소를 짓기도 하고, 물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는가 하면 찬이(김강훈)와 함께 있을 때에는 애교 섞인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태환은 때로는 밝고 때로는 슬픈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입체적인 캐릭터 강수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태환의 섬세한 표정 연기는 상황에 따라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하고 눈물샘을 자국한다.

한편 이태환은 자신이 속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로 지난 11월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했다.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펼친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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