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문화들이 시대에 맞춰 변화해 가고 있다. 인터넷 사용, 음악 감상, 공부 등의 경우도 컴퓨터, MP3, 책들을 이용했다면, 현재는 스마트 기기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변화 된 것이다.

이런 스마트한 변화는 인연이 맺어지는 소개팅에서도 적용된다. 주선자, 본인, 상대 등 신경을 써야 했던 지인의 소개로 이루어지는 소개팅 문화의 불편함들을 보완하여 스마트 기기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소셜데이팅 소개팅어플이 트랜드로 자리잡았다.

최근, 모바일 시장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소개팅어플이 생겨났다.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수동적으로 매칭이 돌려지고, 앱을 끄고 있을 때에도 채팅이 되어 불편함을 주는 상위 순위의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하기만 한 소개팅어플들의 불편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능동적인 시스템으로 국내에서 최초의 실시간 시스템을 활용하여 소셜데이팅으로 고속 성장한 스타트업 기업 ‘윌즘(http://www.willsm.com)’의 최초의 실시간 소개팅어플 ‘관심있어요’는 구글 베스트 앱에 선정된 실시간 소개팅어플로 론칭 6개월만에 월 매출 8,000만원을 달성했다.

‘관심있어요’는 윌즘의 창시자 3명이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던 중, 대다수의 소개팅어플이 유저들에게 불편함을 주며 만족할만한 서비스가 존재하지 않다는 점을 착안, 실시간 소셜데이팅 서비스 ‘관심있어요’를 개발하여, 현재 50만명이 최초의 실시간 소개팅어플 ‘관심있어요’를 사용 중이다.

능동적으로 소개팅이 진행되어 데이팅 참가 신청을 한 사람들로만이 일정 시간 동안 소개팅을 할 수 있고, 이성 간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데이팅 중계소’에서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이처럼 자발적인 참가에 의한 소개팅 진행으로 인해 남녀 구분 없이 적극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윌즘은 단 3명으로 2 달만에 ‘관심있어요’를 만들어 낸 소식이 밝혀지면서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윌즘의 김진환 대표는 “2~3년차의 게임 개발자들이기 때문에, 실력과 경험에서는 부족함이 없었다. 각자 맡은 일을 명확히 분리하여 진행한 것이 빠른 개발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모든 사람들이 더 나은 답을 찾기 위해서 늘 고군분투하고 있다. 가끔씩 목소리가 높아지는 회의도 있지만, 답을 찾기 위해서라면 논쟁을 피하지 않는다. 기회는 늘 도전하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다.”고 소셜데이팅 윌즘의 김 대표는 말했다.

또한, 윌즘의 김 대표는 “현재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반영하며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국내 소셜데이팅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벗어난 더 나은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며 최초의 실시간 소개팅어플 ‘관심있어요’의 향후 계획을 밝혔다.

뷰티한국 라이프팀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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