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환 '오만과 편견' 종영소감
▲ 이태환 '오만과 편견' 종영소감

배우 이태환이 '오만과 편견'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태환은 13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태환은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진지한 수사관 강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태환은 종영 영상에서 "'오만과 편견'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 된 기회는 저에게 큰 행운이었고, 강수로 지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4년에 '오만과 편견'이라는 작품을 만나서 많은 것을 배웠고 뜻깊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2015년의 시작도 힘차게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태환은 마지막으로 "2015년에도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태환은 지난 8월 종영한 tvN '고교처세왕' 이후 두 번째 작품 만에 주연급으로 우뚝 섰다.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했다. '오만과 편견' 마지막 회는 오늘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태환은 자신이 속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로 지난해 11월 18일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했다.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에서 첫 아시아 투어 'Asia Promotion Tour 5URPRISE PARTY in Japan'를 성료했다. 태국, 홍콩,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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