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 을미년(乙未年)으로 올해에 태어나는 아기들은 푸른 양의 기운을 받고 태어나 온순하고 부드러우며 진취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아기인 만큼 예민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유아아토피증상, 지루성피부염 같은 피부트러블 증상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청양띠 아기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예비맘을 위한 출산선물은 뭐가 있을까.

최근 예비맘을 위한 출산선물로 아기보습화장품 등이 각광받고 있다. 그 중 아토엔오투는 신생아선물, 출산준비물리스트, 아기용품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네이버 육아쇼핑 검색어 1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기보습화장품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미국 FDA에서 인증을 받은 산소수 성분에 자사만의 특별한 솔루션 공법인 ‘옥시젠 베타 포뮬러 공법(HQK-II)’을 더해 용존산소량보다 많은 산소를 머금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산소수 성분이 아기 피부에 수분보호막을 형성하여 피부건강을 지켜주며 높은 보습지속력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전 제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 및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무첨가 안정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입증 받았으며, 파라벤, 에탄올, 색소, 향료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학 원료를 배제했다. 대신 피부에 친화적인 천연 식물성 원료를 더해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한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베이비 아로마 오일’ 또한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해바라기씨 오일과 마카다미아씨 오일, 유칼립투스 등의 식물성오일로 만들어진 천연 에센셜 오일이다. 인공 향료를 첨가하지 않았음에도 천연성분 자체의 은은한 피톤치드 향을 느낄 수 있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특히 예민한 청양띠 아기를 위한 선물로는 안성맞춤이다.    

올 3월에 출산예정인 예비 엄마 정모씨(32세)는 “문화센터에 매터니티 강좌를 들으러 온 예비 엄마들 사이에서도 받고 싶은 출산선물로 아토엔오투를 꼽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

아토엔오투 관계자는 “2015년에 태어나는 청양띠 아기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모의 마음으로 아기를 위한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