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레드 컬러로 눈길을 끈 제이에스티나 백

 
 
연일 시청률 40%를 넘으며 국민 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영된 KBS2 주말 드라마인 ‘넝굴당’이 훈훈한 가족애를 그리며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고, 지난 9일 마지막회는 시청률 45.3%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가족 구성원들의 다양한 스토리 전개도 흥미로웠지만 무엇보다 화제가 되었던 것은 여주인공 김남주(차윤희 분)의 패션을 빼놓을 수 없다. 커리어우먼으로 아내로, 또한 며느리로서 다양한 패션과 당당함을 보여주었던 그녀의 스타일은 항상 화제가 되었다. 이런 그녀가 선택한 ‘넝굴당’의 마지막회 스타일링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입양한 아들 지환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준 장면의 패션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FW 시즌 트렌드이기도 한 복고풍 도트 패턴의 여성스러운 블랙 원피스에 레드 컬러 라지백을 포인트로 매칭한 그녀의 패션 센스가 역시 돋보인다. FW 시즌컬러인 블랙에 여성스러운 리본과 도트가 특징인 원피스에 이와 상반된 매력을 지닌 고급스러운 사피아노 가죽의 빅백을 들었다.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로 눈길을 끈 이 가방은 제이에스티나의 2012 FW 신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예약과 문의가 많았던 제품이다.

제이에스티나 IRIS III-TOP-LARGE BAG은 비비드한 레드컬러와 함께 골드지퍼와 키홀더장식을 사용해 럭셔리하면서 심플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포멀하거나 캐주얼한 코디에 둘 다 어울리며 사계절 내내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레드와 블랙, 브라운 세가지 컬러와 함께 스몰 사이즈로도 출시되었다.

한편, ‘넝굴당’의 종영으로 김남주의 패션을 당분간 볼 수 없어 많은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다음 패셔니스타로 어떤 여배우가 패션 롤 모델이 될 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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