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을 갖춘 브리프 케이스, 이미지 연출을 위한 아이웨어

최근 여성 못지않게 자신을 꾸미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들어 직장 내 캐주얼한 옷차림 착용을 허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평상시에도 자신을 꾸미는 재미에 빠진 남성들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더불어 패션 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남성 제품의 꾸준한 판매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실제 백화점엔 여성에 비해 남성 코너에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을 빚기도 한다. 이번 가을, 몇 가지 아이템만으로도 나를 더욱 더 돋보이게 해 줄 수 있는 남성 패션 액세서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다양한 기능성 및 디자인을 겸비한 브리프 케이스
남성 직장인 패션 아이템 중 브리프 케이스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순 없다. 기존에는 비슷비슷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가진 제품들이 출시됨에 따라 소비자선택의 폭이 한층 더 넓어졌다.

특히 깔끔하고도 심플한 디자인을 많이 찾았던 예전에 비해 디자인에 포인트가 들어간 아이템이나 단순 토트로 들 수 있는 제품보다는 실용성을 고려해 크로스로도 변신 가능한 스마트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이 크게 각광 받고 있다.

 
 

독일 브랜드 브리(BREE)에서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 시켜줄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오피스 탑(Office Top)’모델을 제안한다. 넉넉한 사이즈와 내부에 섹션이 나뉘어져 공간 활용을 극대화 시켰으며, 크로스 끈을 탈·부착 할 수 있어서 편리성까지 고려했다.

부드럽고 지적인 이미지 연출을 위한 아이웨어
최근 들어 남성들에게 안경 아이템은 단순히 시력을 보완하기 위한 것보다 손쉽게 이미지 변신이 가능한 패션 아이템으로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다 보니 너무 디자인에만 치중한 저급한 품질의 제품들이, 안경이 가진 근본적인 역할은 고려하지 않은 채 우후죽순 식으로 출시되고 있기도 하다.

 
 
독일 브랜드 헥사곤(Hexagon) 아이웨어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하는 ‘HX1204’는 착용자의 안구 건강 및 편안한 착용감, 더불어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투 톤의 컬러의 위트있는 디자인으로 한층 더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제품다.

기존에 아세테이트(뿔테) 소재에 식상한 남성이라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티타늄 소재의 아이웨어를 선택해 이미지 변화를 꾀하거나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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