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축구팀 FC MEN의 피부주치의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 피부검사 및 시술권 할인 통해 행사 참여

 
 
JYJ 김준수, 비스트 이기광 등 유명 아이돌 멤버로 구성된 연예인 축구단, FC MEN이 오는 2월 7일, 한남동 744-5번지 단독주택에서 ‘홍선기의 딸기 바자회’와 콜라보를 통한 ‘FC MEN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FC MEN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 행운권 추첨 등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며, 수익금은 가수 지누션의 ‘션’이 후원하는 푸르메 재단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기부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는 100만여 명에 이르는 장애아동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전문적인 재활, 치료기관 등의 복지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푸르메 재단은 장애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며,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션의 달리기를 통한 기부, 만원의 기적 등을 통해 재활병원 건립과 운영비를 모금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가 알려지자, 많은 스타가 자신의 애장품을 내놓았는데, FC MEN 단장을 맡고 있는 JYJ의 김준수, 비스트의 이기광, 윤두준, 2AM의 임슬옹, 정진운, 탑톡의 P군, 대국남아의 가람, 배우 박건형, 윤상현, 이완, 현우, 지창욱, 박민우, 최태준, 윤채성, 도인우가 참여할 예정이다.

스타 애장품 자선 경매행사는 12시, 4시로 나누어 진행되며 스타와 팬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된다.

또한, FC MEN ZONE의 판매 물품 구매자에 한하여 행운복권과 럭키드로우를 통한 증정 행사가 펼쳐지며, 제주호텔 토스카나 숙박권 및 스파 이용권, 명품 선글라스, 외식상품권, 제휴 병원 진료권 등의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FC MEN의 피부주치의로 활동하고 있는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은 본 바자회를 공동 후원하며, 행사장 즉석에서 30명에게 피부검사 할인 혜택 및 피부시술권 할인 판매를 통해 본 행사에 참여한다.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은 FC MEN의 피부주치의 외에도 OBS ‘닥터&스타’, ‘좋은 아침’, ‘피부멘토프로젝트’ 등을 통해 스타들도 부러워할만한 피부관리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2014 한 해 동안만 하더라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 상품’의 영예를 안았다.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의 강정하 원장은 “유명 연예인들의 피부주치의로 활동하다 보니 그들의 피부관리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피부관리 노하우는 특별한 시술과 치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습관 교정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좋은 취지의 행사가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본원도 더 많은 나눔과 피부관리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JYJ 김준수가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FC MEN은 2011년 창단 이후 일본 지진피해 돕기, 연예인 축구대회를 통한 국내외 불우이웃돕기 등을 개최해 사회공헌 활동에 이바지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에 동참할 계획이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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