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시청률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 삼시세끼 시청률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삼시세끼' 시청률이 2주 연속 10%를 돌파했다.

tvN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 이하 삼시세끼) 3회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은 평균 10.4%(최고 14.2%)로 집계됐다. 전회(10.8%)보다 다소 낮아졌으나 2주 연속 1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삼시세끼'는 차승원, 유해진에 이어 손호준이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날개를 달았다. 손호준은 순수한 매력으로 '삼시세끼'의 재미를 업그레이드시켰다. 손호준과 '삼시세끼'의 마스코트인 강아지 산체(장모치와와)와의 케미(케미스트리)도 웃음포인트로 작용했다. 여기에 정우, 추성훈 등 초호화 게스트의 등장도 '삼시세끼'의 인기에 힘을 실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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