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포트, 설날 맞아 드라마 ‘펀치’ 속 ‘레노’ 선물 이벤트 진행

 
 
지난 1월19일 SBS 드라마 ‘펀치’에서 배우 김래원이 극중 어머니에게 선물했던 화장품을 직접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앞서 드라마 ‘펀치’에서는 죽음을 앞둔 극중 인물 박정환(김래원 분)이 어머니 손에 크림을 발라주며 “바를 때 마다 나를 생각해. 엄마 미안해, 혼자 남게 해서 정말 미안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해당 방송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김래원이 선택한 ‘안티옥시던트래디언스모이스쳐라이징 크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고, 방송 전 1주(01/12~18) 대비 방송이 있던 1주 동안(1/19~25) 레노 전체 매출이 20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이에 드라마 펀치에 출연하는 배우 서지혜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해당 제품인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레노(LAINO)’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벨포트가 설을 맞아 레노 효도 선물 세트를 구성해 이벤트에 나섰다.

이벤트는 11일까지 벨포트 전국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제품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선착순 2,000명 대상으로 응모권을 제공하고 응모권에 작성자와 수신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작성하면 설날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가 마감된 후 13일부터 무료 배송할 예정이다.

 
 
선물세트는 3만원 상당의 레노 정품 1종과 레노 대표 제품인 ‘래디언스미셀라 로션’ 샘플로 랜덤 발송된다.

이와 관련 벨포트 문성림 브랜드 전략 본부장은 “프랑스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 레노는 식물성 천연 원료의 효능을 극대화한 브랜드로 부모님 선물로 제격”이라며 "벨포트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설날을 맞아 사랑하는 부모님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벨포트의 따뜻한 감성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번 레노 선물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레노는 프랑스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로, 자연 재료를 기반으로 고대 로마, 중국 황실, 중동, 러시아, 아프리카의 세네갈 등에서 천년 넘게 내려온 뷰티레시피를 통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인공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내추럴 성분 95% 이상의 원료로 식물성 천연 원료의 효능을 극대화해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레노는 벨포트를 통해 국내 공식 론칭 및 판매되고 있으며, 배우 서지혜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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