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 꽃동네 수녀님과 함께한 2014 미스코리아 미 류소라, 진 김서연, 미 백지현(왼쪽부터)
▲ 음성 꽃동네 수녀님과 함께한 2014 미스코리아 미 류소라, 진 김서연, 미 백지현(왼쪽부터)

미스코리아들이 강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어제 8일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 류소라, 미 백지현은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협찬사인 종합미용기업 구레이쓰이온코리아(주)와 함께 충북 음성 꽃동네로 미용 봉사를 다녀왔다.

이날 진행된 꽃동네 미용봉사는 미용인들의 봉사 모임인 '미용커플'과 함께 했으며, 미용인들이 직접 꽃동네 천사의 집, 요한의 집, 희망의 집에 있는 600여 명의 커트를 담당했다.

미스코리아들은 미용인들이 커트를 진행하는 동안 보조 역할을 열심히 수행했으며, 꽃동네 사람들과 기념 촬영도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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