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사무총국을 통해 2/3(화)~3/31(화)까지 접수
- 중소기업, 벤처, 특허, 근로, 교육, 문화예술, 농업, 등 14개 분야 선발 예정
- 정보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혁신성, 가치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등 심사

 
 
(사)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 사진)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새로운 인간상 정립과 국민의식 변화 선도 및 다양한 지식정보 공유를 위한 신지식인을 발굴 선정한다.

신지식인 신청 서류는 2월 3일(화)부터 3월 31일(화)까지 중앙회 사무총국에서 접수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전형을 거쳐, 3차 방문심사(현장실사)로 선정한다. 2015년부터는 예년에 비해 서류심사가 강화하여 지원자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신청분야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특허, 농업, 어업, 임업,  근로, 교육, 문화예술, 공무원, 자영업, 금융, 가정, 기타 등 14개 분야이다.

자격요건은 새로운 지식정보의 습득․활용과 각 전문분야에서의 개선․혁신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관련 지식을 공유하여 자기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해당분야 종사자이다.

심사기준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해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등 총5개 항목이며 각계 전문가가 심사한다.

최종 선정된 신지식인은 2015년 5월 하순경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인증식을 실시한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9년 11월 26일 창립, 2000년 1월 18일자로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매년 2회의 신지식인 발굴 및 인증, 선정된 신지식인간 네트워킹 사업, 사례 확산을 위해 신지식인의 날 기념식 및 포럼 개최, 신지식인 도서출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신지식인들이 창출한 새로운 가치와 정보를 사회적으로 확대 공유하기 위해‘신지식인 육성 지원 및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에 관한 법률’ 을 입법발의 하여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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