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합성 선포식 기점으로 전 제품에 케미컬 프리 로고 부착

 
 
국내 발효화장품 시장을 열어온 미애부(대표 옥민)가 4월 2일 ‘무합성(Chemical Free) 선포식’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무합성 선포식'을 통해 ‘피부세포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재료를 발효 원료로 사용하며, 합성화학물질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온 세상에 알리게 된 것이다.

특히 생명을 다루는 생명공학도로 구성돼 있는 미애부 연구진은 개발 초기부터 합성 계면활성제나 화학 방부제 등 화장품에 사용되는 합성 화학성분을 천연 유래성분으로 대체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에 매진해왔다. 결국 합성화학성분 대신 살아있는 미생물을 활용해 무합성 발효화장품을 만들 수 있었다.

제품개발자인 미애부 생명과학의 옥민 대표는 미애부가 무합성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인류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첫 발걸음이 바로 무합성이며, 이 발걸음은 머지않아 모든 화장품 회사가 걸어가야 할 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미애부가 이제 모든 제품의 무합성을 선언하고, 본 선포식을 통해 무합성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무합성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무합성 선포식을 기점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미애부 전 제품에는 무합성 로고가 부착된다.

미애부는 무합성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OK, Thank you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전국 40여 곳의 미애부 뷰티존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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