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멀즈 윤석
▲ 애니멀즈 윤석

'애니멀즈' 윤석이 강아지 만두와 '절친'이 될 수 있을까?

21일 MBC '일밤-애니멀즈' 측은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의 마스코트 윤석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애니멀즈' 윤석은 노란색 공사장 헬멧을 쓰고 강아지같은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작∙편곡가 돈스파이크, M.I.B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코너. 귀여운 아이들과 강아지들의 좌충우돌 적응 에피소드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애니멀즈' 윤석은 개성있는 마스크와 순한 성격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삼둥이(대한민국만세)를 잇는 키즈스타로 급부상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강아지와 친해지기 특훈을 통해 짝궁 강아지 만두와 절친되기에 도전한다.

'애니멀즈' 제작진에 따르면 윤석은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어린이집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 또 생애 처음 강아지를 보게 된 독특한 이력으로 '애니멀즈'에 합류했다. 덕분에 매주 좌충우돌 유치원 체험기를 보여주고 있다. '애니멀즈' 마스코트 윤석이 강아지 '만두'와 어떤 우정을 보여줄 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애니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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