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빵빵 터지는 킬미 힐미 황정음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진화되는 연기력부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깨끗한 피부, 제대로 된 패션센스는 로코퀸의 독보적임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주고 있다.
■세련된 백, 그녀만의 패션 포인트
황정음은 심혜진으로부터 뇌물로 받은 가방을 데이트 내내 착용하여 가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제품은 영국 패션 브랜드 폴스부띠끄 제품으로 지난주 방송 이후 완판을 기록 하며, 완판녀 황정음의 위엄을 드러내기도 했다.
밝은 핑크 스웨터에 그레이 오버사이즈 코트를 매치한 스타일에서는 상큼한 오렌지 크로스백을 착용해 극중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제이에스티나의 다이아나 숄더백으로 미니멀한 쉐입과 슬림한 바장식이 세련된 백으로 상큼한 컬러로 화사한 봄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오피스룩, 놈코어스타일로 깔끔하고 세련되게
놈코어 패션에 있어 황정음은 카키색상 체크 롱 코트와 블랙 색상 스키니진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파스텔 계열의 은은한 민트색상크로스백을 포인트로 선택해 러블리한 매력의‘놈코어’ 패션을 완성했다. 파스텔 민트크로스백은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2015SS컬렉션 TL라인 크로스백으로 소가죽 위에 자연스런 엠보를 찍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패션팀]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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