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임신설 제기(사진 키이스트)
▲ 김현중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임신설 제기(사진 키이스트)

한류스타 김현중(29)이 전 여자친구 재결합했고, 올 가을 아빠가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현중의 재결합-임신설은 22일 여성지 우먼센스 3월호가 보도했다. 매체는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기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여성은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31)"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김현중과 김현중 여자친구의 측근을 인용해 "김현중과 여자친구 최씨가 원만히 재결합했다. 현재 김현중의 여자친구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여자친구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고, 두 사람은 화해 후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며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으로 알려졌다. 현재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해 6월 여자친구 최모 씨에게 상습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당했다. 김현중은 지난 9월  경찰 조사에서 한 차례 폭행 혐의를 인정했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일본에서 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재개했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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