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돈pd가 간다 10대점술가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사진 JTBC)
▲ 이영돈pd가 간다 10대점술가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사진 JTBC)

'이영돈pd가 간다' 10대점술가 편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23일 JTBC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이영돈pd가 간다 10대점술가' 편의 시청률은 4.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에 달했다.

'이영돈pd가 간다'는 1회 1.9%, 2회 2.1%, 3회 2.8% 등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영돈pd가 간다' 4회에서는 '대한민국 10대 점술가'를 찾기 위한 대장정이 그려졌다. '이영돈pd가 간다' 제작진은 10대 점술가에 대한 최종 검증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영돈 pd는 10대 점술가에 대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2차 검증을 진행했다. 10대 점술가에 오른 무속인들이 카메라맨으로 둔갑한 노숙자의 운명을 맞출 수 있을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돈pd가 간다'는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60분', '먹거리 X파일'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영돈 PD가 10년 만에 맡은 탐사 보도 프로그램. 흥미 위주의 접근 또는 단순한 고발 위주의 탐사보도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화두를 던지고 함께 고민해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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