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시호 란제리 화보
▲ 야노시호 란제리 화보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가 모델 데뷔 이후 처음으로 란제리 모델로 나섰다.

23일 패션매거진 바자(Bazaar)는 야노시호의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야노시호가 한국에서 란제리 화보 촬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노시호는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변화, 타임 투 체인지(Time to Change)'라는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40대 아이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섹시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야노시호 란제리 화보 측에 따르면 야노시호는 독일의 란제리 브랜드 '샹티'의 2015년 SS 뮤즈로 발탁됐다. 관계자는 "야노시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얇은 겉옷 하나만 걸친 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위해 매 컷 마다 스스로 모니터를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라며 "현장 스스태프 모두에게 '역시 톱모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일본의 톱모델 겸 배우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 중이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 야노시호 란제리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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