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친구없어...실연 후 1년간 잠적한 과거 털어놔

▲ 힐링캠프를 통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김하늘(사진=SBS 힐링캠프)
▲ 힐링캠프를 통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김하늘(사진=SBS 힐링캠프)
김하늘이 실연의 아픔과 왕따를 당한 경험 등 가장 아픈 상처를 털어놨다.

최근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김하늘은 연예인으로서 한 사랑과 실연, 그리고 연예인들 사이에서 왕따라는 고백 등 인간적인 고민을 내비쳤다.

김하늘은 29세때 당한 실연의 아픔으로 1년간 잠적했다며 “일과 사랑이 동시에 무너졌다”는 말로 당시 힘들었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연예계에서 왕따’라는 루머에 “연예인 친구가 한명도 없다”며 “학창 시절 내내 왕따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김하늘이 20살때 공황장애를 앓아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다는 아픈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최근 공황장애라고 고백한 MC 이경규도 김하늘에게 각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힐링캠프 김하늘편’은 17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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