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케이걸즈(K-Girls)가 국내 음악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음반산업협회 감사패를 받았다.

케이걸즈는 25일 오후 서울 사학연금 서울회관에서 열린 한국음반산업협회 제15차 정기 회원총회 및 제7차 대의원총회에서 감사패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케이걸즈는 지난해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불법음원 근절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케이걸즈는 "한국음반산업회 감사패를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저작권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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