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시대, 현명한 브랜드 선택을 위한 조언

 
 
올해 국내 기업들의 채용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스몰비어 브랜드 '옥탑방 오봉자싸롱'이 청년창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오봉자싸롱 이성수 대표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극심한 청년 실업난은 기성세대에 일부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구직난 속,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이라고 27일 밝혔다.

오봉자 싸롱은 지난 2013년부터 폐업률 0%를 유지하고 있는 스몰비어 브랜드다. 창업 노하우가 부족할 수도 있는 청년 창업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창업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 년간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철저한 상권 분석과 점포 입지조건, 운영 노하우에 대한 체계적인 컨설팅이 지원된다. 점포 개설 후에도 수퍼바이저가 수시로 방문해 밀착 지원하고 있다. 또한 최대 5천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어 초기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 청년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달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발표한 ‘2015년 취업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국내 기업의 채용 인원은 작년에 비해 줄어들 전망이다. 그에 따라 올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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