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즈하라 키코 입국,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사진 SNS)
▲ 미즈하라 키코 입국,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사진 SNS)

미즈하라 키코 입국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미즈하라 키코 입국 소식은 6일 알려졌다. 미즈하라 키코 입국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서 포착됐다.

미즈하라 키코(24)는 빅뱅 리더 지드래곤(26·권지용)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일본의 모델 겸 배우. 이날 검은 모자와 하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공항에 등장했다.

미즈하라 키코 입국이 화제를 모은 것은 미즈하라 키코가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차를 타고 공항을 떠났기 때문이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해 10월 디스패치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으나, 열애설을 인정하지 않았다. 디스패치는 열애 보도 당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2010년부터 열애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재일교포인 혼혈 2세다. 현재 일본에서 영화배우와 모델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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