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엘라스틱 밀리터리 블랙 워커-야상 베스트 매치 “시크+큐트”

 
 
1990년대를 배경으로 여고생과 다섯 친구들의 감성과 복고를 그린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7’이 네티즌과 20~30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제 속에 종영했다.

‘응답하라 1997’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추억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 그리고 주인공들의 패션스타일. 특히, 서인국의 한결 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은지의 90년대 룩은 당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2012년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적용해도 어색하지 않은 신선함을 준다.

서인국과의 키스신에서 선보인 정은지 패션은 야상 베스트에 쇼츠 로얄엘라스틱 밀리터리 블랙 워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큐트한 극중 시원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정은지의 큐트룩을 완성하는 블랙 워커는 로얄엘라스틱의 델핀 하이로 빈티지한 워싱 처리로 시크하면서도 쇼츠, 레깅스, 스니키 진 어디에도 편안하게 매치가 가능하다. 엘라스틱 밴드를 사용에 끈을 묶고 푸는 불편함 없어 신고 벗기 편하며, 개인에 맞는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해 스타일을 완성한다.

로얄엘라스틱의 한 관계자는 “방송이 나간 후 정은지 워커 관련 문의가 급증했을 뿐 아니라, 주간 판매량이 200% 이상 증가했다”며,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응답하라 1997의 스토리와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정은지의 캐릭터를 완성하는 정은지 패션이 20~30대 여성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로얄엘라스틱은 이 달 말까지 젊음의 열정과 창조적 감성을 지닌 블로그 기자단 ‘로얄 리포터’를 모집한다. 지원서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