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예가 김태연 원장, “몸의 모든 문제는 마음에서 온다” 강조

 
 
광주의 상권, 교육권, 금융권이 집중되어 있는 봉선동 쌍용사거리에 위치한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 에스테틱숍 황후예가를 운영하고 있는 김태연 원장은 피부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몸을 다스리는 전문가로서 피부관리기술, 서비스, 제품의 품질은 당연히 갖추어야 하고, 몸의 모든 문제가 마음에서 오기 때문에 마음을 어루만져야 관리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황후예가는 광주 최초로 수기성형관리를 시작하여 얼굴체형 수기성형관리로는 독보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10여년 넘게 ‘마리아맘스클래스’ 산모관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 원장이 그간에 배운 동의학과 근경골요법 위에 일본의 오케타니 모유수유마사지를 접목시켜서 모유수유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난임을 겪는 예비산모를 위한 마사지, 산욕기관리, 산모성형관리에 이르기까지 산모관리에 전문화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황후예가는 모든 관리에 건식과 습식관리를 결합하고 있으며, 특히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몸매보정과 혈액순환개선에 탁월해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은 상태다.

김 원장은 “피부의 문제는 먼저 몸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 얼굴을 다스려야 하는데 섣부른 병원시술이나 제품사용으로 빠르게만 해결하려는 사람이 늘어나다 보니 혹을 떼려다 혹을 붙이는 경우를 목도하게 된다”면서 “다양한 루트로 쏟아지는 화장품의 홍수 속에서 고객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제품을 찾기란 갈수록 어렵고, 잘못된 제품 선정은 도리어 부작용이나 트러블을 유발한다. 더욱이 화학화장품에 일찌감치 노출된 젊은 세대에 민감성, 트러블 피부를 가진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최근 피부 트렌드를 설명했다.

이어 “특히 임산부관리마사지시 화장품의 성분이 확장된 혈관으로 스며들어 혈액을 따라 돌기 때문에 아기에게도 영향을 미치므로, 제품을 각별히 분별하여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원장의 이런 생각은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브랜드 넥스젠바이오텍을 프로그램에 적용하게 한 이유가 되었다.

어떤 피부타입이던지 트러블이나 부작용을 우려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 없을까 고민하다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브랜드 넥스젠바이오텍을 알게 된 것.

이와 관련 김 원장은 “넥스젠의 제품은 무방부제 멸균 시스템을 추구하여 산모와 아기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고성능 기능성 제품이라 여느 제품보다 만족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새롭게 개발할 제품을 파트너 숍에 가장 먼저 공급해 주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원장은 사랑, 겸손, 한결 같은 마음이 에스테티션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사랑의 마음이 있어야 황후예가를 방문하는 고객을 사랑할 수 있고,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에스테틱 숍을 찾아오는 고객이나 함께 일하는 관리사들과도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황후예가 김태연 원장은 21년의 경력을 가진 전문 에스테티션으로서 황후예가 2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모대학의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조선대학교 뷰티디자인전공 박사과정 중에 있다. 현재 피부미용국가검정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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