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안 대한뷰티산업진흥원 원장이 지난 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평화대상’ 시상식에서 ‘뷰티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평화대상’은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으로 올해 3회째를 맞고 있으며, 그간 주요 수상자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강운태 전 광주광역시장, 신문선 축구해설위원, 방송인 박미선, 문정구 인권변호사, 김성걸 땡큐21문화협회 이사장 등이 있다.

이번 제3회 시상식에는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이 대회장을 맡고 박재근 상명대 교수, 김성걸 탱큐21문화교류재단 이사장 등 7인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강유안 원장을 포함해 총 19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강유안 원장은 “상패의 무게만큼 앞으로 뷰티산업 현장의 가족들을 위한 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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