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고민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겨우내 쌓인 셀룰라이트 자국 때문에 두꺼운 외투를 벗기 꺼려하는 여성들이 바로 그들이다.

셀룰라이트는 여성의 허벅지, 엉덩이, 복부 등에 주로 발생하는 오렌지 껍질 모양의 피부 변화를 말한다.

눈으로 보거나 만져보았을 때 피부표면이 울퉁불퉁하며, 피부 깊숙이 결절이 만져지거나 피부가 탄력이 없고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차갑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는 혈액이나 림프가 잘 순환되지 않아 지방세포와 체액, 콜라겐 섬유 같은 피부 속 노폐물이 뭉쳐 생기게 된다.

따라서 셀룰라이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혈액순환을 돕고 지방분해를 도와주는 슬리밍 크림 또는 슬리밍 샤워제품을 이용하거나 림프 및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맛사지 등을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이 중 최근에는 하루 두세 번씩 3~4개월만 바르면 셀룰라이트를 감쪽같이 없애준다는 슬리밍 크림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슬리밍 크림의 대표주자는 '슬림그린'이다. 미국 아마존닷컴에서 미국고객의 리뷰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지난해부터는 국내에도 상륙해 많은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올해에는 '스키니 샤워'와 '슬림터치 바디슬리머 & 셀룰라이트 리무버'를 새롭게 출시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스키니 샤워는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녹차추출물, 해조류 추출물, 카페인 등을 주성분으로 함유해 안전성 높으면서도 상큼한 향이 일품이다.

슬림터치 제품은 깔끔한 디자인과 효과로 이미 미국 Finulite 社에서 생산한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도입했다.

스키니 샤워거품과 함께 슬림터치로 셀룰라이트가 생기기 쉬운 복부•둔부•허벅지 등을 구석구석 부드럽게 맛사지해주면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촉진해 셀룰라이트를 예방하거나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한편 스키니 샤워와 슬림터치 바디슬리머 & 셀룰라이트 리무버는 오직 슬림그림 홈페이지(http://www.slimgreen.co.kr)에서만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윤지연 객원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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