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시절, 꿈을 위해 학업 중단

 사진=YTN  '이슈앤피플' 캡처
 사진=YTN  '이슈앤피플' 캡처

케이블채널 YTN '이슈앤피플'에서 ‘응답하라 1997’에서 열연을 펼쳤던 정은지와 호야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호야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한 사실을 고백하며, 드라마를 통해 교복도 입을 수 있었으며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어 보상받는 기분이 들었다고 전했다.

호야는 고등학교 1학년 당시 꿈을 위해 학업을 중단했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동안 자퇴에 대한 후회는 없었으나 교복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다며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그는 자퇴 후 연습실에서 살다시피 지내며 그 기간 동안 오디션을 많이 봤고 지금의 회사를 만나 가수 데뷔를 할 수 있었다며 자퇴한 기간을 오히려 소중하게 활용했음을 전했다.

한편,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인 호야는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주인공 윤윤제를 좋아하는 강준희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으며 잔잔한 내면 연기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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