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비록 이순신, 징비록 이순신 김석훈, 징비록 이순신 김석훈 캡처
▲ 징비록 이순신, 징비록 이순신 김석훈, 징비록 이순신 김석훈 캡처

징비록 이순신 김석훈이 베일을 벗었다.

징비록 이순신 김석훈은 11일 시청자를 만났다. 이날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ㆍ연출 김상휘) 17회에서 이순신 김석훈이 첫 등장했다.

징비록 이순신 김석훈은 최근 드라마에 합류했다. 전라좌수사 이순신으로 '징비록'에 첫 발을 내디뎠다.

징비록 이순신은 이날 출정 명령을 내렸다. 앞서 송희림과 정운은 구역을 지키는 방안을 놓고 다툼을 벌였다. 송희림은 이순신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이순신은 송희림의 요청에 "지금부터 우리가 지킬 구역은 조선의 바다 하나 뿐이다. 전군은 출정 준비하라"며 출정 명령을 내렸다.

한편 '징비록'은 임진왜란 당시 전시 총사령관격인 영의정 겸 도체찰사 '류성룡'이 임진왜란 7년을 온몸으로 겪은 후 집필한 전란의 기록을 그린 드라마. 김상중이 류성룡 역을 맡았고, 선조로 김태우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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