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효과 탁월한 반트36.5 ‘호박씨 오일’ 피부과 시술 뒤 재생용으로도 제격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패션엔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 미 5’에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페이스 오일의 효능을 소개했다.

이영애의 피부비결로 알려진 ‘동백 오일’을 비롯해 전지현의 쇄골 관리 비법으로 소개된 ‘로즈힙 오일’, 헐리웃 스타 기네스 펠트로가 피부 건강을 위해 애용한다고 전한 ‘코코넛 오일’, 피지 분비 조절과 각질 정화 효능에 탁월해 지성이나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니겔라 오일’까지. 그 성분부터 효능이 저마다 다른 페이스 오일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그 중에서도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호박씨 오일’은 단연 주목을 받았다. 팔로우미 5의 제작진은 다양한 피부 타입을 가진 여성들을 대상으로 특별 검증단을 구성해 반트36.5의 호박씨 오일 제품을 일주일 동안 실제 사용해보도록 했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가수 재이는 “무겁지 않은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잠들기 전 수분 크림과 함께 섞어 바르면 수면팩으로 제격이다. 자극 없이 흡수돼 번들거리지 않고, 트러블이 생기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했다”고 호박씨 오일의 사용 후기를 밝혔다.

지성피부를 가진 이은영 씨는 “과도한 유분이 고민이었는데, 호박씨 오일은 끈적임 없이 흡수돼 만족스러웠다. 평소 시트 마스크 팩을 붙인 뒤 호박씨 오일을 몇 방울씩 떨어뜨려 보습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고 호박씨 오일의 팁을 전했다.

이어 복합성 피부를 가진 박현지 씨는 “건성과 지성이 공존하는 복합성 피부로 딱 맞는 제품을 찾기 어려웠다. 그러나 호박씨 오일은 제형이 가볍고 복합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 파운데이션에 섞어 바르면 촉촉한 피부표현을 할 수 있다”고 생생한 사용담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건성피부로 고민인 조연주 씨는 “피부가 평소에 건조하기 때문에 스킨케어 단계에서 호박씨 오일을 활용하는 편이다. 크림과 섞어 바르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고, 호박씨 오일을 사용한 뒤로는 메이크업이 들뜨고 밀리던 현상이 줄어들었다. 화장을 수정할 때 건조한 부위에 발라주면 각질이 정돈되는 효과도 있다”고 호박씨 오일의 장점을 전했다.

팔로우 미 5에서 소개된 반트36.5의 ‘펌프킨 씨드 오일(Pumpkin Seed Oil)’은 호박씨를 냉압착해 추출한 제품으로 인체 친화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오메가3, 오메가6, 비타민A, 비타민C 등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의 균형을 건강하게 맞춰주며 주름을 개선시키는 효능도 있다.

뷰티 브랜드 반트36.5는 배우 차예련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겟잇뷰티에 소개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에는 강예원의 셀프 메이크업 영상에 소개되며 강예원 화장품으로도 인기몰이 중이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