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바자회에 내놓은 원피스 사이즈로 몸매 인증

 
 
김태희가 33사이즈의 옷을 입는다고 알려져 화제다.

김태희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마련한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바자회 현장에서 광고 촬영 때 입었던 의상과 본인이 평소 아끼던 패션 아이템을 직접 가지고와 경매 이벤트를 벌여 화제가 됐다. 이때 내놓은 원피스 중 ‘33 사이즈’의 원피스가 포함되어 있었던 것.

소녀 몸매로 ‘33반 사이즈’를 입는다고 알려진 아이유보다도 더 작은 치수의 옷을 입는 것이 입증된 김태희는 네티즌들로부터 인형몸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직접 그린 일러스트가 담긴 ‘아름다운 넘버원 키트’를 선보여 아름다운 마음씨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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